[경남/밀양여행] 고즈넉한 ‘밀양 표충사’

당일치기로 다녀온

밀양 여행

그중에서 기억나는 ‘표충사’

고즈넉하고 힐링 되었던

밀양 표충사 방문 후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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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표충사 기본사항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어른 단체: 2,400원

청소년,군인 단체: 1,600원

어린이 단체: 1,200원

*주차비: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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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pyochung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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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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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설명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654년(태종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죽림사(竹林寺)라 하였으며, 829년(흥덕왕 4) 인도의 승려 황면선사(黃面禪師)가 현재의 자리에 중창하여 영정사(靈井寺)라 이름을 고치고 3층석탑을 세워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것으로 전한다. 신라 진성여왕 때에는 보우국사(普佑國師)가 한국 제일의 선수행(禪修行) 사찰로 만들었으며, 1286년(충렬왕 12)에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一然) 국사가 1,000여 명의 승려를 모아 불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1839년(헌종 3) 사명대사의 법손(法孫)인 월파선사(月坡禪師)가 사명대사의 고향인 무안면(武安面)에 그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있던 표충사(表忠祠)를 이 절로 옮기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라 고치게 되었다. 이보다 앞서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垸)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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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입구

 

입장료 구매한 후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나무들 틈사이로 보이던 산의 절경부터,

조용하게 지적이던 새소리들이

너무 힐링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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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돌탑

가는길 곳곳에서 돌탑들이 쌓여진 걸 볼 수 있었어요

저희도 소원을 빌기위해 돌을 쌓아봤어요

중심 잡기 힘들었던 돌이 와르르 무너졌지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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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표충사의 풍경

입구를 지나 넓게 펼쳐진 탁트인 풍경,

또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정숙한 분위기에 호들갑 떨지 않은 내자신 칭찬해

절하면 연꽃이죠

곳곳에 연꽃사진 전시를 보았어요

다들 너무 예쁘게 찍어서 눈이 사로잡히더라구요

연꽃의 잎한장한장 아름답게 담겨진걸 보면서

연꽃을 보러가고싶어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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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의 소원들

표충사 방문했던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들 살짝 보았어요

역시 소원은 건강이죠

만수무강~

나무에 매달아 놓은 소원들이

묘하게 어울리게 느껴졌어요

소원의 열매에 언젠간 꽃이 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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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표충사 템플스테이

법당도 구경했어요

신발 벗고 올라갈려고 했는데

발시려워서 오늘은 패스~~

겨울은 춥네용 올 여름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처음만났지만 내적친밀감

백구와의 만남

백구가 있는 곳은 템플스테이 하는 곳이래요

조용히 해야하고

신청자 아니면 출입이 안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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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표충사 노을

해가 넘어가는 아름다운 5시의 풍경

5시에만 볼 수 있은 풍경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다섯시를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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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산책 후기

표충사로 향하는 길 처음부터

산책을 끝난 시점까지

산과 절이 주는 따뜻한 안정감이

마음을 달래주었어요.

겨울이라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큼은 왠지 춥지않았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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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단풍이 이쁘다는 후기가 많아서

저는 올 여름과 가을에 한번씩 더

방문 해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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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힐링 공간으로 탑3에 들었던

‘밀양 표충사’ 후기

마음의 안정감을 찾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추천 드릴게요~